대한민국의 미남 배우로 유명한 정우성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영화의 제목은 '보호자'이며, 오늘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이 작품에는 정우성이 감독이자 배우로 출연 예정이며, 그 외에도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영화 '보호자'의 제작보고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
2023년 7월 24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호자'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품인 이 영화에 대해 정우성 감독이 직접 캐스팅 과정, 영화의 시놉시스, 동료들과의 촬영 일화 등을 이야기했다.
보통 영화배우가 감독으로 전향하여 연출한 작품들은 그 작품의 재미가 별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영화 '보호자'는 정우성 감독이 어떤 식으로 연출한 작품일지 내심 기대를 해본다.
보호자 제작보고회 현장이 궁금하면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niiFyBEAwfI
영화 '보호자' 기본정보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는 2023년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 외에도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하여 본일도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가 될 거라고 한다.
- 제목: 보호자
-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누아르, 복수극
- 감독: 정우성
- 출연: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
- 개봉일: 2023년 8월 15일 예정
- 러닝타임: 98분 예정
-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예정
오늘은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의 제작보고회와 영화의 기본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 과연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배우 정우성이 배우에서 감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년 8월의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수 있는 작품이 될지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