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4> 정보 및 소개
2023년 4월 12일 개봉예정인 영화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존 윅 4> 유료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할 수 있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전 편들에 이어 역시나 메가폰을 잡았는데, "존 윅 4편은 이전 세 작품들을 잇는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말하면서도 존 윅에 대해 잘 아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 <존 윅 4>에는 기존 배우들은 물론, 배우 견자단이 새로운 캐릭터 '케인'을 맡았고, 그 외 빌 스카스가드, 사나다 히로유키 등이 새롭게 합류하여 영화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영화는 전작들의 액션, 누아르 장르를 더욱 강력히 계승하여 더 화려해진 건푸(Gun + Kung fu) 액션을 선보이며 존 윅이 이번 편에서는 몇 명을 죽일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러닝타임 또한 169분으로 영화 <존 윅> 시리즈 중 가장 긴데, 그만큼 더 진화한 액션과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 <존 윅 4>는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쿠키 영상이 하나 존재한다.
더 깊어진 스토리, 영화 <존 윅 4> 줄거리 요약
전 작의 사건이 끝나고 몇 개월 후,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바워리 킹(로렌스 피쉬번)'의 거처에서 재활 훈련을 마치고, 중동의 사막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만난 장로는 "존 윅이 자유와 평화를 찾는 방법은 죽는 것뿐"이라 말하지만 존 윅은 그렇지 않다며 장로를 죽여버린다.
존 윅이 수장 중 한 명인 장로를 살해한 사건으로 최고회의는 이 사태를 정리할 모든 권한을 '빈센트 드그라몽 후작(빌 스카스가드)'에게 맡기고, 후작은 존 윅을 제거하기 위해 '케인(견자단)'을 고용한다.
그리고 존 윅은 일본 오사카 컨티넨탈 호텔의 지배인이자 옛 친구인 '코지(사나다 히로유키)'를 만나 접선하는데, 케인과 이름 모를 '미스터 노바디'가 그의 목숨을 노린다.
과연 존 윅이 다시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고 자유와 평화를 얻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액션 끝판왕! 영화 <존 윅 4> 노스포 리뷰
영화 <존 윅 4>의 로튼 토마토 점수는 91%로 매우 높은 신선도를 기록했으며 북미 개봉 후에도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존 윅>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듯하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존 윅 팬들을 위한 감동적 결말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는데 실제로 관람하고 나니 정말 좋은 스토리로 영화가 마무리된다.
또한, 영화의 예고편에는 마지막 전쟁이라는 멘트가 있는데, 이로 인해 영화 <존 윅 4>가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로는 감독이 5편 제작을 언급하기도 해서 스토리의 일부가 마무리 지어짐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후속작이 더 제작될지는 현재까지 미지수)
영화 <존 윅 4>는 무엇보다 전작들에 비해 그 스케일이 한 층 커져 뉴욕, 일본, 베를린, 프랑스 등 다양한 배경에서의 화려한 존 윅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초반 칼과 쌍절곤 등을 이용한 일본에서의 액션 장면은 과거 홍콩영화의 그것을 떠올리게도 하는데,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쌍절곤을 휘두르며 적과 싸우는 씬은 둔탁하면서도 통쾌한 맛을 준다.
이번 영화 <존 윅 4>에 새롭게 합류한 케인 역의 '견자단' 역시 여전히 액션 스타로서의 건재함을 보여주는데, 존 윅과 경합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감탄을 토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 외에도 새로운 인물들과 더 확장된 스토리로 우리 곁을 찾아온 먼치킨 킬러 존 윅, 존 윅의 4번째 시리즈인 영화 <존 윅 4>는 2023년 4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s://supermoment.co.kr/42
먼치킨 주인공의 액션 영화 <존 윅> 정보 줄거리 리뷰
영화 정보 및 소개 우리나라에서 2015년 1월 개봉한 영화 이 곧 4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먼치킨 액션 영화로 유명한데, 매트릭스 트릴로지 등 많은 작품에서 스턴
supermoment.co.kr
은퇴하고 싶은 복수자, 영화 <존 윅 2 리로드> 정보 줄거리 리뷰
영화 정보 영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영화 는 1편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아 연출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여전히 '존 윅'을 연기하며, 배우 로렌스 피쉬번, 커먼, 리카르도 스
supermoment.co.kr
